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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이] 이문냥이 56번 삼색 고양이. 고양이도 드나 들 수 없이 폐쇄 된 집 옥상에서 하염없이 울고 있던 아이. 담을 넘어 들어 간 곳은 모든 출입구는 다 막힌 상태였어요. 겨우 올라 간 집 옥상에서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포획 틀로 들어 갔고, 옥상에서 구조되어 옥상이라 이름 짓게 되었어요. 옥상이는 무던한 성격을 가졌어요. 마치 엄마 고양이처럼 다른 고양이들을 마음 넓게 받아주곤 합니다. 무심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것이 매력적인 아이예요. 당연 착하기도 하고요… 쉼터 맨 앞 그룹의 당당한 멤버이고 아이들과 사이가 좋은 아이입니다. 조용하지만 당당한 아줌마의 매력이 넘치는 아이입니다. 🙂


[태리] 이문냥이 84번 고등어. 살짝 몰린 눈이 귀여움을 더 하는 고양이에요. 태리는 입양을 위해 병원검진 길에 케이지 문이 열리는 사고로 잃어버린 후 공사가 한창인 재개발 현장에서 1년 만에 발견되어 다시 구조되어 돌아 온 아이입니다. 겁이 많은 아이가 먹을 것 하나도 없는 공사현장에서 어떻게 살아 남았는지 .... 겁이 많은 아이지만 간식 앞에서는 용감해 질 정도로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귀여운 외모로는 쉼터 안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외모의 소유자인 태리는 보면 볼 수록 너무나도 예쁜 친구 입니다. 2020년 가을에 사고만 없었다면 지금 쯤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 가고 있을텐데... 미안한 마음 가득합니다. 우리 태리 한번 봐 주세요 정말 귀엽습니다.😙



[두부] 이문냥이 67번 치즈인 두부는 커다란 눈이 말해 주듯, 길 생활에서 맞고 쫓기며 다녔던 아이 입니다. 몸은 한 덩치 하지만 겁쟁이 중 탑이죠. 두부는 2020년에 입양되어 떠났다가 입양자의 건강 이유로 돌아 온 아이입니다. 쉼터에 돌아 온 날에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아무 표현도 하지 않았던 순둥이 이자 마음이 깊은 아이 입니다. 요즘 두부는 털 빗는 맛을 알게 되었죠. 매일 털을 고르고 있죠. 덕분에 고와진 털을 자랑하며 더욱 착해지고 있는 두부… 정말 정말 착한 치즈 고양이입니다. 😍



[여우와 주노의 캣닢사랑] 캣닢 가루를 두고 벌어지는 여우와 주노의 대화… 😌
[노랑이의 배] 점점 더 풍만해지고 있는 노랑이의 배… 쉼터에서는 푸근함의 대명사가 되었죠. ^^
[’안녕~~’(또리)] 좋은 가족 만나 떠나간 또리가 친구들에게 짧은 영상 편지를 남겼어요. 행복해야 해.. 난 벌써 이 집이 좋아지고 있어^^. 🥹
이번 주에는 오뉴 엄마께서 멀리 울산에서 오셨네요. 매달 한 번은 꼭 와주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오신 김에 또리도 데리고 가셨어요. 오뉴, 또리 모두와 함께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려요. 너무 감사합니다.😃


쉼터 청소 등 도움 주실 분들 상시 접수 받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려요. 연락은 이문냥이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으로… 😄
오뉴 엄마께서 또리 데리러 오시면서 로얄케닌도 같이 가지고 오셨네요. 아이들 잘 먹이겠습니다.^^

최연우, 신정자, 구본희님의 후원 감사합니다.
사료, 두부모래, 간식, 소독용 알코올, 키친타올 등 물품 후원은 언제나 환영이랍니다.^^ 후원하실 분들께서는 밑에 있는 이문냥이 공식계정 DM을 이용해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양이의 침묵은, 집사에게는 가장 많은 말을 건네는 순간이다.(고양이와 오래 살아본 사람)”